아웃백 메뉴 깔끔하게 추천드립니다!

경제 지식성장

아웃백 메뉴 깔끔하게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성장 2024. 5. 15. 16:47

아웃백 메뉴 깔끔하게 추천드립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이름처럼 스테이크 전문점이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는 꼭 본인스테이크나 티본스테이크처럼 비싼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드시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메뉴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와 짐붐바 스테이크입니다. 런치메뉴를 선택하시면 메뉴 수만큼 수프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수프 중 하나는 1,4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로 변경 가능하며, 여기에 치킨 텐더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아웃백 메뉴를 아래 글에서 더욱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목 차

아웃백 메뉴 추천

아웃백 스테이크

아웃백 샐러드

아웃백 파스타

아웃백 리소토

아웃백 메뉴 추천

아웃백 할인을 약 50% 정도 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아웃백을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아웃백을 자주 가다 보니 갈 때마다 찾게 되는 메뉴가 생겼는데요. 스테디 샐러 메뉴들 위주로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아웃백 50%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5.15 - [경제 지식성장] - 아웃백 할인 50% 받는 법!

아웃백 할인 50% 받는법!

아웃백 할인 50% 받는 법이 있어 공개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주로 많이 이용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 자주 이용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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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메뉴 추천

스테이크 당긴다면? 갈릭립아이
갈 때마다 주문하는 샐러드는? 치킨텐더샐러드
꾸덕한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는? 투움바파스타
밥을 먹어야 한다면? 레몬치킨 리소토

아웃백 스테이크

아웃백은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스테이크가 메인입니다. 상호명에 스테이크하우스라는 명칭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스테이크에 자신 있다는 이야기겠죠? 아웃백 스테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맛이 검증되어 있습니다. 꼭 엄청 비싼 스테이크를 주문하지 않아도 가성비 있는 스테이크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스테이크는 런치메뉴 중 갈릭 립 아이 스테이크입니다. 위 사진의 스테이크가 갈릭 립 아이 스테이크입니다. 사이드는 여러 가지 중 2개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가 선택한 사이드메뉴는 고구마와 감자튀김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감자튀김에는 오지치즈를 올려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스테이크 굽기는 저희는 아이가 있어서 미디엄으로 했는데, 조금 더 풍미를 원하신다면 미디엄레어도 괜찮습니다.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위에 얹어져 있는 마늘은 두 가지인데 통마늘을 구운 것과 슬라이스 마늘을 바삭하게 튀긴 것이 있습니다. 두 종류의 마늘 모두 취향 정말 저격당했습니다.

아웃백 런치메뉴 스테이크

갈릭 립아이 : 47,900원, 280g / 소고기 꽃등심, 미국산
짐붐바 스테이크 : 38,900원, 240g / 소고기 채끝등심, 미국산
베이비 백 립 : 50,900원, 600g / 돼지갈비, 스페인산

아웃백 샐러드

샐러드는 제가 아웃백 방문 시 꼭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런치메뉴에 있는 샐러드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치킨 텐더 샐러드, 치폴레 치킨 샐러드입니다.

아웃백 런치메뉴 샐러드

치킨 텐더 샐러드 : 21,900원 / 부드럽고 고소한 닭 안심 튀김과 샐러드,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추천
치폴레 치킨 샐러드 : 23,900원 / 매콤한 치폴레 소스, 허니머스터드소스 베이스
메인메뉴 중 수프를 샐러드로 변경하고 치킨텐더 추가 : 5천 원 정도 추가하면 치킨 텐더 샐러드가 됨!

그런데 런치메뉴에 있는 샐러드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지만 런치메뉴 세트에 기본 제공되는 수프를 샐러드로 변경하여 샐러드를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는 치킨 텐더 샐러드인데, 기본제공 수프 대신 1,400원을 추가하여 샐러드로 변경하고, 여기에 치킨 텐더를 선호하는 만큼 추가(개당 2,900원)하면 치킨 텐더 샐러드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완전 가성비 있게 샐러드를 즐길 수 있어요

아웃백 파스타

아웃백은 투움바파스타도 유명합니다. 저희가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투움바파스타는 주문하지 않았지만 꾸덕한 크림파스타가 생각난다면 투움바파스타를 추천드립니다. 투움바 파스타는 드시다가 소스를 더 요청하실 수도 있고, 남는 소스에 밥을 추가하여 비벼드신다면 투움바 리소토가 완성됩니다.

오일파스타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스파이시 시푸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도 추천드립니다.

아웃백 런치메뉴 파스타

스파이시 시푸드 알리오 올리오 : 26,900원 / 각종 해산물을 올리브 오일에 볶음
시푸드 아라비아따 : 26,900원 / 갈릭 오일에 각종 해산물을 볶은 토마토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 26,900원 / 파마산 치즈, 새로, 양송이 등을 볶은 아웃백 대표 파스타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 26,900원 / 느끼함을 잡은 투움바 파스타
폭립&미트 파스타 : 26,900원 / 바비큐 소스, 아이와 함께 드셔야 한다면 추천

아웃백 리소토

아웃백에는 두 개의 리소토 메뉴가 있습니다.

아웃백 리소토

레몬 치킨 리소토 : 26,900원 / 그릴드 치킨, 버섯, 크림소스, 레몬은 별도 제공되며 뿌려 드셔야 함
립레츠&치즈 필라프 : 29,900원 / 돼지갈비, 바비큐 소스, 매콤 김치볶음밥

평일이라 점심시간인 12:00에 도착했음에도 창가자리를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선택한 메뉴 중에는 레몬 치킨 리소토도 있었습니다. 한국사람은 밥이 최고죠. 리소토는 꼭 먹어주어야 합니다. 레몬 치킨 리소토는 전혀 맵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레몬은 별도로 제공되며, 취향껏 뿌려 드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아웃백 메뉴 중 가성비 있는 런치메뉴 위주로 추천드렸습니다. 메뉴야 그날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 드시고 싶은 것을 드시면 되지만, 선택이 어려운 경우는 위 글을 참고하신다면 더욱 행복한 식사시간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