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프사 없는사람 심리 ? 이 중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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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 없는사람 심리 ? 이 중에 하나 !

오늘의 성장 2024. 7. 18. 06:04

카톡 프사 없는 사람 심리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귀찮거나 사진 올리는 것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애인과 헤어졌거나 갑작스럽게 심리적인 고통을 받아 모든 게 싫어질 경우, 사람들과의 관계가 갑자기 좋지 않아 졌을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유형은 온라인상의 자아보다는 현실세계에서의 자아에 더욱 초점을 두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자존감이 높고 자기주장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카톡 프사 없는 사람 심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카톡 프사 유형

카톡 프사 없는 사람 심리

카톡 프사 없는 사람 공통점

카톡 프사 유형

카카오톡은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 메신저입니다. 카톡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는 것에도 사람의 심리가 어느 정도는 드러나게 되어 있는데요. 카톡 프사 유형에 따라 어떤 심리를 갖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톡 프사 유형

단체사진 : 주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외향적인 스타일
자연, 풍경사진 : 마음의 평화를 중요시하는 타입,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은 편
자주 바꾸는 사람 :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편,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에 대해 궁금해하길 바람
잘 나온 셀카 : 본인 사진을 자주 올리는 사람은 외모에 자신이 있거나 자신이 개성을 사랑하는 편
독특한 표정의 자기 사진 : 환하게 웃고 있거나 잘 나온 사진이 아닌 특이한 본인사진을 올리는 경우, 개성이 강하면서도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하는 편
갑자기 프사 없음 : 여러 가지 카톡 프사를 올리다가 갑자기 프사를 내리는 경우, 내면의 상처가 있는 경우가 많음.
카톡프사 없음 : 귀찮거나, 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인간관계를 꺼리거나, 내면이 튼튼한 경우 등 다양

위와 같은 카톡 프사가 대표적인 유형일 텐데요. 공감이 가는 내용이겠지만 모두가 꼭 그렇지는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마지막, 카톡 프사가 없는 경우에는 다양한 심리가 존재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카톡 프사 없는사람 심리

카톡 프사가 없는사람들은 많은 유형의 심리를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올리는 법을 잘 모르거나 귀찮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관계 자체를 꺼려하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것을 별로 즐겨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카톡 프사 없는 사람들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톡 프사 없는사람 심리

귀찮거나, 사진을 등록하는 방법을 잘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아 올리지 않음
남들에게 자신의 일상이 쉽게 노출되는 것을 즐겨하지 않거나 본인의 사진을 찍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음
외모에 자신이 없어 본인 사진을 올리지 않음.
관심을 받고싶어서 일부러 카톡 프사를 내림. 왜 프사가 없지? 궁금증을 유발
당장 누구와도 연락하지 않고 잠수 타고 싶을 때. 여러 사람들을 기쁜 마음으로 만나고 싶지 않을 때
이성과 헤어졌을때 그냥 다 싫은 것을 표현 (그러나 위로받고 싶어 하는 마음도 있음)
멀티프로필 사용 (가족, 친한 친구에게만 본인이 원하는 프사를 보여주며 관리하고 나머지는 프사 없음 처리)
소문이나 뒷담화에 의해 왜곡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SNS, 온라인 상의 자신보다는 현실세계에서의 자신이 더욱 소중하다고 느낌

카톡 프사 없는 사람 공통점

그러나 이들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요. 이것은 제가 주변 사람들을 경험하면서 직접 깨달은 것입니다. 바로 자기주장이 뚜렷하고 내면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정리한 카톡 프사 없는 사람 심리의 가장 마지막에 있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주변사람, 특히 자주 연락하는 사람 중에 3명 정도가 카톡 프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들이 왜 프사가 없을까? 처음에는 별로 궁금하지 않고 이상해 보이지도 않았는데요.

며칠이 지나고 몇달이 지나니 왜 계속 프사가 없을까? 매우 궁금했습니다. 언젠가는 올리겠지.. 나만 멀티 프로필로 구분시켜 놓은 건가..? 등의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3명 중 2명은 회사사람입니다. 매일 같이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상황이죠. 한 명은 팀장, 한 명은 동료 팀원입니다. 회사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멀티프로필을 설정해 두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나 친한 친구 몇 명에게만 본인이 원하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관리하는 것이지요. 나머지는 기본 프사 없음을 선택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프사가 없는 팀장과 팀원 두 명 모두 공통점이 있다면, 매우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프사가 없는 것이 이상했는데요.

이들은 사람 관계에 관심이 없거나 외모에 자신이 없거나 하는 등의 유형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자기주장이 매우 뚜렷하고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들이죠. SNS 상에서 사진 한 장으로 본인을 모두 설명할 수 없거나 왜곡되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 일 수 있습니다.

카톡 프사가 없는 또 한 명의 지인은 저와 매우 친한 사회 친구입니다. 어느 날 이 친구에게 왜 프사가 없는지 직접적으로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친구의 답변 역시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평가하는 것보다는 오프라인 상에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봐 주길 바란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카톡 프사가 없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내면이 강하고, 자기주장이 뚜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상황과 사람에 따라 모두가 같은 마음일 수는 없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이상으로 카톡 프사 없는 사람 심리와 공통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성장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