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산업단지3

삼성전자, 평택에 200조원, 용인에 300조원 투자! 삼성전자는 2022년 메모리 반도체 분야 총 매출액 전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까지 포함한다면 전 세계 매출 2위입니다. 그러나 미래에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이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삼성전자도 반도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시스템 반도체에 도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1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택에는 약 200조 원 규모로 총 6개 공장을 건설하고, 용인 남사읍에는 국가산업단지 일환으로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300조 원 규모로 5개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성장 글 : 순서 1. 시스템 반도체 업계 1위에 도전하는 삼성전자 2. 평택에 200조 원, 용인에 300조 원을 투자하는 삼성 3. 용인 남사읍에 .. 2023. 4. 23.
대전 국가산업단지 성공조건! (호재: 미분양 아파트 급격히 해소)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 일원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이 일대를 나노, 반도체, 우주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3조 4천억 원을 투입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3만 5천 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산단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기 위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그린벨트 해제, 정부승인절차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산업단지 지정 효과 때문인지 최근 대전의 주요 미분양 아파트들이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전 산단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과, 과연 확실한 호재인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 대전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추진은 확실한 호재 이장우 대전시장은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대전 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 4. 19.
대전 산단(산업단지) 후보지 개발호재 분석 대전의 경제 중심은 동쪽의 대전역에서부터 중앙의 둔산권역, 그리고 서쪽의 유성권역으로 방향을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산업단지 중 대전에는 나노, 반도체, 우주산업을 중심으로 유성구 교촌동 일원에 약 160만 평 규모로 산업단지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이로이한 생산유발효과는 6조 2천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3만 5천 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의 제2연구단지라고 불릴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대전의 중심상권은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이동 중 대전은 동쪽의 대전역에서부터 중앙부의 둔산으로, 그리고 서쪽의 유성, 도안으로 경제활동 중심지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아주 과거(약 25년 전)에는 대전역이 중심상권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전이 개발.. 202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