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부자로 알려진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유념해야 할 6가지 법칙을 소개합니다. 직장인 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내용이니 한 번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큰 회의는 피하라. 둘째, 잦은 회의를 피하라. 셋째, 직접 소통하라. 넷째, 똑똑하게 보다 명쾌하게 하라. 다섯째, 필요한 회의만 하라. 여섯째, 논리적으로 일해라.
1. 큰 회의를 피하라 (Avoid large meetings)
Large meetings are useless as they waste valuable time and energy. They leave no scope for debates and in fact discourage them completely. People become more guarded than opening up. Not everyone can contribute due to the time constraint.
회의 규모가 커져 참석자 수가 많아지면 정말 필요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주도권을 갖고 있는 몇몇 인원의 의견에 끌려가게 됩니다. 편협된 일부 의견으로 인하여 의사결정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회의 참석자들의 의견을 정말 듣고 싶다면 회의에 참석시켜 의견을 듣고 싶은 대상들을 잘 선정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모두 듣도록 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됩니다.
2. 잦은 회의를 피하라. (Ditch frequent meetings)
Holding meetings every now and then is nothing but a waste of time. If your meeting does not require your input, decisions, or value then your presence is useless. As per Musk, it is not rude to leave a meeting but it is rude to waste people’s time.
회의를 지나치게 많이 하면 시간을 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회의가 당신에게 산물(input)을 요구하거나 의사결정(decisions)을 요구하거나, 유의미한 의견(value)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라면 회의는 당신에게 불필요한 것입니다.
즉, 내가 회의를 참여해서 결과물을 브리핑하고, 의결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도움 되는 의견을 제공해야 할 것이 아니라면 내가 회의에 참여할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회의장에서 나가는 것, 또는 회의에 불참한 것이 무례한 것이 아니라, 조직원들의 시간을 낭비하도록 하는 것이 무례한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3. 직접 소통하라 (Commuicate directly)
As per Musk, the chain of command must be eradicated. It is better to communicate with colleagues directly and not through managers or supervisors. Fast communication means fast decisions and that is equal to competitive advantage.
어떤 회사, 조직이든 그룹의 리더가 있고 팔로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체계, 지휘체계에 있는 팀장, 부장 등 관리자(감독관)와 소통하기보다 필요한 위치(직위)에 있는 동료와 직접 이야기하며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빠른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은 생산성을 향상하는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4. 똑똑하게 보다 명쾌하게 하라 (Be clear and not clever)
Technical jargon and acronyms are nonsensical. They just simply slow down communication. You must choose words that are to the point, concise and easy for all to understand. Sound smart is not at all a smart move, what is smart is that you should be efficient.
전문용어와 약어를 사용하면서 상대방이 알아듣기 어렵게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불필요한 행동입니다. 청중의 수준을 잘 분석하여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이것이 더욱 어렵습니다. 대학 교수님과 같이 쉬운 것도 어렵게 설명하는 것도 능력이나, 정말 고수는 어려운 것도 쉽게 설명하는 것에 능통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명쾌하고 쉬운 단어의 선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5. 필요한 회의만 하라. (The real meaning of a meeting)
In a real meeting, the whole point is to get things done with clarity. A meeting must be used to collaborate, solve urgent issues at hand, and attack the issues dead on instead of beating around the bush. Instead of a meeting, you can also send an email with all points mentioned, and texts and you must keep in mind that your team’s workflow is not disturbed.
회의의 참된 의미는 모여서 의견을 나누는 것입니다. 모이지 않고도 의견을 나눌 수 있다면 그 방법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요즘은 이메일, 메신저, 메모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플랫폼들이 존재합니다. 메일 한통 보내면 해결될 일을 회의를 소집하여 참석자들의 시간을 낭비하는 불필요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회의가 필요한 시기는 공동의 협업된 노력이 필요하거나,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끝장토론과 같이 한 자리에서 핵심에 공략하여 문제를 완결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입니다.
6. 논리적으로 일해라 (Use common sense)
Musk also shared that you must use your common sense and not just follow rules. Following principles is what is important. If a company rule makes no sense to you, it has zero contribution to your progress, then there is no point.
정해진 규칙과 틀에 갇혀서 문제를 해결하지 말고 논리적, 상식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규칙을 따라야 할 때에는 매우 중요하여 반드시 필요한 절차를 거쳐야 하거나, 공식적인 조치 또는 절차가 필요한 때입니다. 만약 회사, 조직의 규칙이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질 때에는 이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여섯 가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법칙은,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공감할 만한 내용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두가 공감하지만 쉽게 행동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깨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조직원들의 시간을 매우 소중하게 여겨 존중하고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조직원 모두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하도록 조직을 체계를 개선하고 보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Entertainmen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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